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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백폭포에는 아직도 눈이...
ⓒ 김정철
지난 24일 날씨가 흐려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장관은 수줍은 듯 허락하지 않았지만, 장백폭포의 위용은 여전히 주위를 압도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요즘, 장백폭포에는 아직도 새하얀 눈덩이가 남아 있어 시원한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산의 눈은 7월에서야 비로서 모두 녹으며, 9월 중순부터는 눈이 내리면서 얼기 시작한다.

▲ 장백폭포
ⓒ 김정철

덧붙이는 글 | cbs 노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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