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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과 엠게임 제휴 관련 이미지
FC 서울과 엠게임 제휴 관련 이미지 ⓒ 엠게임
프로축구단 FC 서울(대표 이완경)과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공동으로 박주영 선수를 비롯하여 백지훈, 김은중 선수 등 FC 서울 소속 선수들과 인기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와 '영웅', '스틱스'의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축구 플래시 게임 '슈팅라이크 주영'을 제작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제작한 축구 플래시 게임 '슈팅라이크 주영'은 '축구의 영웅과 게임의 영웅이 만났다'라는 컨셉으로 4명의 FC서울 선수들과 4개의 게임 캐릭터 총 8명의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방향, 휘어짐, 파워 3가지 조건을 컴퓨터 스페이스바로 선택한 후 마우스를 이용하여 프리킥 골을 넣는 방식이다.

새롭게 출시된 플래시 게임 -슈팅 라이크 주영-
새롭게 출시된 플래시 게임 -슈팅 라이크 주영- ⓒ 엠게임
총 10골의 기회가 주어지며 3골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 경기가 종료되는 방식이다. 이 게임은 개인이 조작할 수 없는 풍향탓에 득점 순위가 변하는 것이 특징.

FC 서울(www.fcseoul.com)과 엠게임(www.mgame.com)은 이 플래시 게임을 비상업용 목적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골 득점 순위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준다.

덧붙이는 글 | * 엑스포츠뉴스에도 송고합니다. 
* 정대훈 기자는 게임웹진 겜티즌(www.gemtizen.com)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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