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교육 해보자고 교원평가 하자더니
민주주의 사라지고 편법만이 활개치네
교원평가 수행할때 교육사랑 중요한데
교육사랑 간데없고 아귀다툼 춤을추네
민주교육 민족교육 통일교육 인성교육
적성교육 특기교육 무엇보다 중요한데
민주주의 관심조차 없는사람 그사람들
어찌하여 편법인가 무엇위한 평가인가
편법으로 만든평가 무슨의미 있겠는가
거짓으로 이룬세상 거짓으로 망한다네
학부모는 교원불신 교원들은 정책불신
학생들은 어리둥절 보수신문 살판났네
누굴위한 평가인가 누굴위한 비판인가
모르겄네 모르겄네 나는정말 모르겠네
교육위한 교육비판 어느누가 반대하고
학교위한 교사비판 어느누가 반발하고
학생위한 학교비판 그누구가 외면할까
이제그만 이제그만 원론으로 돌아가세
교원평가 학교평가 연구하고 연구하여
제대로된 교원평가 학교평가 하여보세
이대로는 아니되네 이대로는 아니되네
교원평가 학교평가 이대로는 아니되네
무엇하러 그렇게들 목을메고 야단인가
교원평가 접어두고 학생생각 교육생각
많이많이 하다보면 좋은교육 가능하네
지름길도 좋지만은 바른길로 가야하네
옳은일만 생각하고 양심교육 생각하세
잘못한것 반성하고 잘한일은 칭찬하며
더디가도 서로사랑 못살아도 서로섬김
이런맘이 하나되어 좋은세상 만든다네
덧붙이는 글 | 노태영 기자는 남성고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