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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주 국장
양승주 국장 ⓒ 우먼타임스
마지막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문제와 관련하여, 엄마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언어 발달이 늦어지고 학습 부진이 발생한다는 부정적 시각도 경계해야 한다.

실제 보육시설에서의 언어사용을 관찰할 때 통상적 언어소통 능력에서는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편견에 입각한 진단에 의해 이들이 위축되고 자신감을 상실해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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