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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을 다짐하는 열린우리당 예비 후보들
필승을 다짐하는 열린우리당 예비 후보들 ⓒ 안서순
문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를 차떼기와 공천장사로 얼룩지게 한 정당, 전국 지지도 3%도 되지 않는 퇴행적 지역정당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참여정부의 과제인 행정복합도시가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 충남지역에서 우리당 후보들의 압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오영교 도지사 예비후보는 "행정복합도시를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 경제 1번지, 부자 충남으로 만들겠다"고 말해으며 조규선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3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4기에는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하는 김근태 최고위원
격려사를 하는 김근태 최고위원 ⓒ 안서순
이어 오후 4시 30분 태안군민회관에서 열린 태안군 대회에서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총의를 모아 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1등 태안을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태안군 대회에는 가 선거구 홍재표 광역의원 후보를 포함한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와 군민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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