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비는 오고
술렁이는 아침과 만나듯 안개 어우러지고
이리 돌면 혼자라
저리 돌면 둘이라
더디 여무는 들녘 먼 길 따라 찬바람이
발치에 머무는 춤사위
화려한 군무
비를 부르는 노래,
바위취
덧붙이는 글 | 비 오는 날...
화사해지고 싶은 마음,
비를 부르는 노래 얹으며...^^
꽃말은, '절실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