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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사회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함께 하는 '방과 후 진료교실' 협약식 행사.
부산시의사회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함께 하는 '방과 후 진료교실' 협약식 행사. ⓒ 임종수

이에 앞서 부산시의사회는 ‘의사들의 사회적 역할 찾기 사업’의 하나로서 지난 5월 1일 저소득층 학생 무료진료로서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무료진료교실' 공동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 부산소아과의사회(회장 성백운), 부산광역시약사회(회장 박진엽), 부산일보사(사장 김종렬), 부산MBC문화방송(사장 강중묵), 그린닥터스(사무총장 정근) 등이 동참했다.

이 사업은 사회 양극화 해소 및 교육안전망 구축의 하나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자녀 등 ‘방과 후 학교’ 참여 학생(부산지역 73개 학급 1184명)에게 무료진료 및 무료투약의 혜택을 주는 의료봉사사업이다.

이밖에도 부산지역 의사들은 부산시의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그린닥터스(Green doctors)'를 결성하여 국제적인 재난 구호활동은 물론이고, 개성공단 내 병원운영, 금강산 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남북의료 협력사업에 적극 나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디딤돌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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