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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철


낚시도 즐기고!

북한산 물줄기가 흐르는 이곳엔 작은 물고기들도 많아, 낚시를 즐기는 피서객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 이한철
ⓒ 이한철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어린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물깊이가 50㎝ 안팎이라 위험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태양 아래 데워진 물이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감기 걸릴 위험도 적다.

ⓒ 이한철
ⓒ 이한철


아빠 배는 나의 침대

튜브를 목에 베고 계곡물에 누워 있는 아빠를 침대 삼아 즐거워하고 있는 아이들

ⓒ 이한철
ⓒ 이한철


열대야는 가라!!

잠 못 이룬 여름 밤, 이 곳에선 시원하게 낮잠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많았다.

ⓒ 이한철
피서길이 오히려 고생길이 된다면, 돈이 없다면, 그리고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면 가까운 계곡을 찾는 것도 좋다.

돈, 주차비 걱정 없는 변두리 작은 계곡에 한번 찾아가 보자. 사람이 많지 않아 좋고, 시원해서 좋고 물이 깨끗해서 좋다. 가족과 함께 하루 정도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즐거운 물놀이를 해보자.

※ 찾아가는 길

▲지하철
지축역(지하철3호선) 하차 → 장흥 유원지 방향 마을버스(5-1, 5-2번) 승차 → 오금동 (삼막골)에서 하차.

▲자가용
서울 일산 방향 → 구파발 삼거리에서 일영, 장흥(북한산성, 송추) 방면으로 약 3㎞ 이동 → 첫 번째 고개 넘어 바로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덧붙이는 글 | SBS 블로그에도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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