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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오랜만에 찾은 제주는 더 아름답고 차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일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잠시 머무른 곳의 매혹적인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봤다.

역시 제주는 아름다운 '평화의 섬', '시인의 섬'이었다.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외롭게 돌이 된 할머니의 전설이 흐르는 '외돌개'도, 유람선이 들어갈 정도로 동굴의 크기가 큰 '범섬'도, 500년이 넘은 분재나무들이 반겨주는 분재원 '각하는 정원'도 가을 제주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 제주 바다
ⓒ 김영진
▲ 섬
ⓒ 김영진
▲ 외돌개
ⓒ 김영진
ⓒ 김영진
▲ 서귀포 항
ⓒ 김영진

덧붙이는 글 | 바람 한점, 돌 하나하나에도 시인의 마음이 담겨 있는듯 한 섬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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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로 시작한 글쓰기에 첫발을 내딛으며 여러 매체에서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싶어 등록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인터넷 조선일보'줌마칼럼을 썼었고 국민일보 독자기자를 커쳐 지금은 일산내일신문 리포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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