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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밴드그룹 까치의 공연 모습
6인조 밴드그룹 까치의 공연 모습 ⓒ 장동언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까치공연단'의 현란한 6인조 밴드 공연이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연방 터져 나오는 박수와 갈채가 행사의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 장동언
본 행사에서는 사회자의 내빈소개, 김천시 건설교통국장의 경과보고,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박남훈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도·농간의 원활한 교류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소중한 농촌의 아름다움을 맘 깊숙이 새겨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도화 증산면장은 "특별히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하여 형제자매간의 아름다운 연을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또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15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천시장이 환영사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김천시장이 환영사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 장동언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도 "혁신도시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며 "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및 그 가족이 김천시에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매결연조인과 증서교환 및 기념품 전달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김천시장이 직접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증산면 명예면장으로 위촉하였습니다.

한편,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옛날솜씨마을'을 관람하고 투호놀이, 맷돌체험, 찐빵만들기 등 전통놀이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직접 빚은 떡, 동동주, 순두부, 흑돼지수육, 약단술, 석감주 등으로 편안하게 만찬을 즐기는 것으로 행사를 마감하였습니다.

짚풀공예전시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짚풀공예전시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 장동언
민속놀이 투호, 병에 살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민속놀이 투호, 병에 살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 장동언
교통안전공단 직원이 제기차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직원이 제기차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 장동언
자매결연행사에 참석했던 스님들에게도 먹거리가 한 상 가득 차려 졌습니다.
자매결연행사에 참석했던 스님들에게도 먹거리가 한 상 가득 차려 졌습니다. ⓒ 장동언

덧붙이는 글 | 증산면 내 옛날솜씨마을은 2003년 처음 테마마을로 출발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체험 및 가족테마형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농촌휴양, 농촌문화 체험, 특산물 판매, 농촌민박 등 팜스테이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운영되고 있는 김천유일의 체험관광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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