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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위에 주차 후 A4용지로 차량 번호를 가리고 앞 번호판은 건물에 바짝 붙여 주차한 양심불량 차량.
ⓒ 임석교

지난 8월 1일부터 이동식 CCTV(카메라 장착차량) 이용 불법 주·정차 단속이 실시되었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고,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불법주차를 해놓고 차번호판을 A4용지로 가린 것이다.

양심은 어디로 사라지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주차가 되고 있다. 이제 불법주차와의 전쟁은 또 다른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런 꼴불견 주차 어떻게 해야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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