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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익산에서 조류독감 방역 살처분 작업이 끝난 직후인 12월 5일, 익산시청 AI(조류독감) 대책 상황실과 익산시장을 인터뷰하고 방역현장을 돌아보았다. 익산에서 불거진, 분명한 기준 없이 조류 이외의 동물들을 살처분하는 문제와 비인도적 도살, 생매장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하여, 관련 부서에 개선을 요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익산에 이어 김제에서도 조류독감이 발생되어, 직접 닭들을 생매장하는 현장에서 생생한 고발이 전해지기도 하였다. 우리가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 이건 정말 아니다.

▲ 5일 오후 익산시장실에서 이한수 시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 김효진

살처분 자원봉사자가 찍은 동영상

나는 익산시에 가기 전에, ‘아이러브익산’ 회원으로서 살처분 작업에 투입되었던 한 자원봉사자가 자신들의 카페에 올린 동영상들을 통해, ‘새’들이 죽기 전에 땅에 묻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수많은 닭들이 살아 있는 계사에서 그들을 마대자루에 담고 있었고, 자루들을 날라 구덩이에 던지는 장면에서는 계속 삐약삐약 소리가 들렸다.

동영상을 올린 자원봉사자는 직접 댓글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닭들을 이산화탄소로 처리 후 41도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올려야 닭들이 안락사 하는데 너무 넓어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닭들이 죽지 않더군요... 몰아 담았습니다...”

살처분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주요한 임무인 가축방역관이 사전에 살처분 작업 과정에 대해 교육하면서 쓸데없이 살아 있는 닭 한 마리를 거꾸로 잡고 흔들며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다. 동물들의 불가피한 죽임이라면 인간으로서 그들의 고통을 최소화 해주어야 하겠거늘 사정은 그렇지 못하였다. 해결책을 찾아야 할 일임이 분명하다. 현황 파악을 위해 익산으로 가서 마침 살처분 작업을 마친 익산 시장과 인터뷰를 가지게 되었다.

4일간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던 익산시장과의 인터뷰

▲ ‘안다, 알아, 얼마나 나오고 싶겠니...’ 익산에서 최초로 AI가 발생한 농가 인근에 있는 300~400마리 규모의 개농장. 1m×1.2m×1.1m 크기의 ‘뜬장’ 한 칸에 2~5마리씩 들어있었다.
ⓒ 옐로우독

전날까지 4일 동안 직접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던 이한수 익산시장과는 조류의 살처분 방법 외에도 개들의 살처분의 진상, 침출수 문제, AI 발생원인과 대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차 AI 발생농가 500m 반경 이내에서 577마리의 개를 살처분할 예정이란 보도 자체가 오보라고 하는 농림부의 주장과는 달리, 이 시장은 농림부의 지시에 의해 400마리의 개농장을 포함한 577마리의 개를 다 살처분할 준비를 했다가 다시 돌아다니는 개들만 죽이라고 해서 몇 마리만 죽였다고 했다. 방역당국의 개 등 포유류에 대한 입장이 명확하지 않고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주는 대목이다.

이 시장과의 인터뷰에 앞서 익산시청 AI 방역추진 상황실 공보팀 직원은 577마리를 살처분한다는 보도자료를 낸 것도 자신들이 아니고 1차 오염지역 안에 대규모 개농장도 없다고 했지만, 결국 자신들이 기자들에게 준 “조류인플루엔자 진성 판정시 살처분 매몰 계획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문건을 통해 55농가의 개 577마리가 살처분 대상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아래는 살처분 작업을 직접 겪은 이 시장의 생생한 증언이다.

“밤새 가스를 투입해도 그 다음날 아침에 살아 있는 닭들이 있었다”

▲ 5500 마리의 닭들이 살던 계사. 살처분이 완료되어 텅 비어버렸다. 황등면 신성리 김모씨의 육용종계 농장
ⓒ 옐로우독

- 직접 닭이나 오리 살처분 작업을 하셨나요?
“네. 가장 어려운데 주욱 있었습니다.”

- 이산화탄소나 포르말린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이산화탄소는 실내에 주입하고, 포르말린은 깡통에 든 것을 태웁니다.”

- 포르말린을 태우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이군요.
“그게 잘 안죽어요. 계사가 옛날 비닐하우스 같은 거라 잘 안죽더라고요.”

- 죽는데 얼마 정도 걸리나요?
“5시간 6시간 걸리는데, 저녁 때 투입하고 낮에는 매몰하는 작업을 했죠.”

- 죽는데 5-6시간 걸린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어유. 습관이 되니까 그렇죠. 처음은 힘들죠. 그리고 특히 여직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잖아요. 여직원이 45명 정도가 있었어요.”

- 밤새 가스 투입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살아 있는 닭이 있었다고요?
“예. 가스가 다 빠져나가 잘 안죽어요.”

- 그러면 그냥 포대에 담고 매몰하기도 하겠네요?
“할 수 있겠어요? 방법이 없잖아요. 숫자가 너무 많으니까. 77만 마리나 되잖아요. 저도 처음에는 안쓰러워서 아주 불쌍하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익숙해지는 거죠.”

-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생각을 해보고 그러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더라고요. 환경단체에서는 소각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많은 숫자를 다 소각한다는 것도 무리고. 소각장도 갑자기 만들 수 없잖아요. 감염체를 옮기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 다른 지역의 소각장을 이용할 수도 없어요. 소각장도 어지간히 큰 규모가 아니면 안되죠.”

“이번 일을 경험 삼아 시 자체의 매뉴얼을 만들겠다”

▲ 계사 옆에 닭들의 거대한 무덤밭이 생기고 가스배출 위한 연통들이 십자가처럼 세워졌다. 농장주는 ‘침출수가 걱정이긴 한데, 시와 농림부에서 상수도를 놓아주기로 했다’고 한다. 황등면 신성리 김모씨의 농장
ⓒ 옐로우독

이제 더 이상 생매장 사실을 쉬쉬하고 기만해서는 안되며, 단지 생매장 사실에 대해서 성토하는 것만으로 그쳐서도 안된다. 대안방법을 검토해보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연구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 그 연구는 중앙정부 총책임 기관인 농림부와 지자체는 물론, 축산업계와 학계, 동물보호단체, 환경단체들이 모두 나서야 할 일이다.

단지 살처분 방법에 대한 연구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러한 치명적인 돌림병에 맥을 못추는 공장식 축산방식과 이윤 이외의 다른 것을 고려하지 않는 축산 확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과 대책이 함께 요구되는 문제이다. 어떻게든 대량 밀집사육과 대량 살처분을 반복하며 악순환하는 열차의 궤도를 틀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인도적인 살처분 방법은 물론 살처분한 조류의 사체로 퇴비를 만들어 질병의 확산 방지와 환경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연구를 하고, 이 연구에 가금류 사업자들이 수만불의 지원을 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에 비해, 우리는 무분별한 살처분으로만 일관하고 오히려 국민의 혈세로 보상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직접 살처분 현장을 체험하고, 인터뷰시 ‘이번 AI 사태를 경험 삼아 중앙정부 매뉴얼과는 다른 개념의 시 자체의 매뉴얼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던 익산시장의 말이 진심임을 믿고 일말의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2006년 익산과 김제에서는 어떻게 동물들을 살처분했나?

▲ 익산에서 최초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 입구. 살처분 작업이 모두 끝났지만 방역복을 입은 공무원들이 지키고 있었다. 함열읍 석매리
ⓒ 옐로우독

이 지면을 통해 조류독감으로 인한 살처분 문제에 대해 1차적으로 검토해보기에 앞서, 이번 익산과 김제에서의 경우와 정부가 미리 준비해놓았던 살처분 지침서를 살펴보자.

11월 하순과 12월 초입 기간을 달구었던 익산 사태에서는 CO2 가스로 안락사 시킨다는 발표와는 달리, 예년과 다름없이 수많은 동물들이 생매장 되었고, 마취 없이 근육마비제가 사용되었으며, 심지어 환경피해가 큰 포르말린도 사용되었다. 또한 초기에 엄청난 수의 개들까지도 살처분하려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기도 하였고, 아직도 그 실태는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12일부터 살처분 작업이 시작된 김제의 경우, 동물사랑실천협회의 회원이 살처분 작업에 잠입하여 '생매장'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공개하기도 하였는데, 아예 CO2 가스조차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정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나?

▲ CO2 등을 사용해 오리와 닭을 살처분하는 방법 따위를 안내해놓은 지침서 표지
ⓒ 김효진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공동작성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는 CO2 가스를 이용한 살처분 방법이 비교적 자세히 제시되어 있고, 오리나 닭, 공히 CO2 가스 주입 후 20~30분 정도면 죽음에 이른다고 되어 있다.

또한 닭의 경우, 평사는 열풍기로 산소를 고갈시키고 CO2 가스를 혼용하면 30분 이내에 죽고, 케이지 사육하는 무창계사의 경우 환기팬의 전기를 차단해 산소공급을 중단하고 CO2가스를 혼용하면 역시 30분 이내 죽는다고 되어 있다.

이러한 매뉴얼의 작성일은 2004년 6월이다. 하지만 이번에 달라진 것은 ‘CO2 가스로 안락사 시킨다’는 발표가 있었다는 것뿐이고, 실제는 포르말린 등 가스를 사용하기는 하였으나 거의 효과 없이 많은 수의 동물들이 생매장된 것을 동영상과 익산시장 및 농장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중앙정부가 투입한 매뉴얼은 대규모 살처분이라는 "실전"에서 전혀 제기능을 하지 못한 검증되지 아니한 자료였을 뿐이다. 생매장 처분이라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형식적인 자료인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조류에 대해서도 이러하니, 아직까지 외국의 사례나 연구 등으로 확립된 바 없는 포유류 농장동물의 대량 살처분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2005년 11월자로 농림부와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올려놓은 <조류독감에 대한 문답집>에는 “발생농장 및 반경 500m 이내 접촉가능성이 있는 가금류, 돼지·염소 등을 신속히 살처분”하라고 적혀 있다. 역시나 이번 살처분 과정을 보면 포유류에 대한 안락사 대책도 예상한 바와 같이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이제까지 지자체는 오로지 농림부의 가축방역협의회의 지시에 따라 방역대책을 세우게 되어 있었는데, 그러한 매뉴얼과 지휘체계로 적절한 방역작업을 한다는 것은 무리이며, 이제야말로 익산시장이 말한 대로 중앙부처의 매뉴얼과는 또 다른 시 자체의 혁신적인 매뉴얼 작업이 필요한 때라고 여겨진다.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이한수 익산시장님께 드리는 편지'

▲ 살처분 작업이 끝난 다음날, 익산시 황등면의 거리.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조류독감은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옐로우독
이제 익산에서의 살처분 작업이 완료된 시점에서, 근본적 축산방식의 문제와 함께 구체적인 방역 작업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 제기되는지와 그에 대한 대안이 연구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는 회원들 명의로 익산시장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앞으로 가금류산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익산이 이번의 조류독감 발생과 이로 인한 살처분까지를 겪으면서 얻은 쓰라린 경험을 통해, 이후로의 개선을 위한 사례집의 작성과 이를 위한 지자체, 축산농가 무엇보다 이런 사태의 책임의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는 산업체를 주축으로 하는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을 만들 것을 제안하며, 거기에 필요한 자료의 제공 등을 적극 돕겠다고 말한다.

이들은 편지에서 이번에 실시된 생매장 등 살처분 방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사전 대비와 연구가 너무나 부족했음을 강력히 비판하는 동시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인도적인 살처분의 방법인지 외국의 자료와 동향을 제시하며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보다 인도적인 살처분과 관련 장비 등을 검토해볼 수 있는 참고사이트 주소와 자료들을 첨부하였다. 살처분 방법에 대한 부분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포르말린이 살처분에 사용되었는데, 포르말린은 어떤 동물에게도 안락사용으로 허용되어 있지 않고 발암물질인데다 환경오염도 유발한다. (참고자료 1 참조)

2. CO2가스는 조류의 안락사 용도로 사용시 1분 안에 죽음에 이르러야 한다. 대규모 축산 환경임을 고려해 한꺼번에 수천마리 이상의 조류를 죽일 때는 사육장을 살처분장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허용한다고 해도, 30분~1시간 안에는 조류가 죽어야 한다. 익산 살처분시 5~6시간 내지 하룻밤동안 가스에 노출되고도 상당수의 조류들이 의식이 또렷한 상태에서 생매장 되었다.(참고자료 2~5)

3. 오리의 경우는 닭보다 훨씬 높은 농도의 CO2 농도가 필요하거나 전기 감전으로 살처분해야 한다. (참고자료 2~5)

4. Foam depopulation 방법을 소개하면, 최근 거품을 이용한 대량 살처분이 적극 연구되어 최근 미 농무성이 정식으로 이를 대량 살처분 방법으로 인정했다. 거품 살처분은 물리적인 질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적용시간이 CO2보다 짧아 노동력이 적게 들고 바이러스에의 노출이 적으며, 생물학적 안전성이 높고 거품은 생분해되는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미 수의사협회도 mass depopulation 방법으로 인정하였다. (참고자료 6)

5. 사전 마취를 하지않아 의식 소실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육마비제만으로 포유류를 살처분하는 것은 호흡마비와 통증이 오면서 극한의 고통을 유발하므로, 절대로 안락사가 아니며 반드시 지양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7)


무참히 죽어간 수없이 많은 동물들의 죽음이 정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질병의 확산과 국민보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들의 고통스러운 죽음에 상응하는 여타의 방역활동, 연구와 경험의 축적 등으로 연결되고 있는지는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꼭 동물단체의 회원들이 아니더라도 KARA에서 익산시장에게 전하는 다음의 말은 마음 깊이 되새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

“농약과 화학비료를 치는 농업에서도 쉽게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것은 땅이 죽어감으로 갈수록 더 많은 농약이 필요한 악순환을 낳기에, 언제까지나 지속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하실 것입니다. 지금의 대량밀집축산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방식에서 벗어나기가 아무리 힘들어도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보다 나은 방식의 축산체계가 자리잡기 전에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동물의 살처분은 훨씬 더 많은 동물의 희생을 줄인다는 목적, 그리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써서 희생될 동물들의 고통을 줄여야 한다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 지켜지는 범위 내에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설사 이 일이 힘들고 비용이 든다고 하여도 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일입니다.”


조류독감과 인도적 살처분 방법에 대한 참고자료
KARA 회원들이 익산시장에게 보내는 편지내용의 일부

1. 포르말린의 안락사용 사용의 부적절함
http://www.unmc.edu/dept/iacuc/index.cfm?L1_ID=4&CONREF=46
http://www.fau.edu/research/ovs/VetData/EuthanasiaUnacceptable.php

2. 가금류의 안락사 (생산자, 운반자, 수의사를 위한 가이드)
http://animalwelfare.ucdavis.edu/publication/poultryeuth.html

3.poultry perspectives
http://www.wam.umd.edu/~iestevez/extension/ppv7.pdf

4.조류독감에 대한 많은 자료가 있는 여러 사이트 중 하나
http://www.poultryindustrycouncil.ca/

5. 살처분 방법과 필요한 장비, 살처분 기기 등을 소개한 자료
http://www.poultryindustrycouncil.ca/pdf/bioworkshop_2006/mass_euthanasia.pdf

6. Foam을 이용한 살처분에 대한 자료
http://asae.frymulti.com/abstract.asp?aid=19470&t=2
http://www.msnbc.msn.com/id/15590706/
http://www.tcfp.state.tx.us/pdf_posts/poultry.pdf

7. 개 살처분시 근육마비제 사용의 부적절함
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w04&page=9&idx=2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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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평화로운 숨을…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모르고, 인권,생명,생태란 시대적 화두를 풀어갈 수 있는가? ♥ 좋아하는 문구 : 세상을 본다 = 다른 이들의 아픔을 느낀다/ 단순한 거짓말, 복잡한 진실/ 특이성을 생산해 배치와 관계망을 바꿔나가기/ 소수자되기는 성공주의와 승리주의의 해독제/ 더불어 숨쉬고 더불어 자라기/ 분자혁명.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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