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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11명인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초등학교 이천분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정에 가득하다. 방학 동안 잠시라도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쉽지만 오늘 하루는 신나는 방학만 생각키로 한 것처럼 한데 모인 아이들은 기쁘기만하다.
신이 난 아이들을 보며 이천분교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양산시민신문(www.ysnews.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