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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정환)는 개교 27주년 기념 및 체육관 준공 기념행사를 지난 11일 새롭게 건립된 체육관에서 연예인 초청행사를 갖는 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바람인 체육관이 건립됨으로서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생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반겼다.

 

대구한의대학교 안재순 총학생회장 “학생들의 복지공간인 체육관이 생겨 즐겁다”고 말하면서 “학생, 교직원은 물론이고 지역민들에게도 열린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개방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학생회 주최로 진행된 연예인초청행사는 곤드레만드레를 부른 박현빈 가수의 여는 마당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큐빅의 열정적인 무대, 비키니시티의 섹스폰 연주와 힙합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체육관 준공기념 행사에는 지역민들도 참가해 도전10곡 노래부르기, 즉석댄스경연대회, 개인기 등의 이색적인 순서를 진행했다.

 

▲ 큐빅의 댄스 큐빅의 댄스공연 광경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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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휘나레는 젊은 여고생 가수들인 원더걸즈가 나와 대학생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꾸며냈다.

 

대구한의대는 오는 15일까지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게임대회, 국제학술대회, 패션쇼 등을 거행한다. 한편, 체육관 준공행사는 오는 15일 경산캠퍼스에서 개관행사를 갖는다.


태그:#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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