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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3년 만에 내놓은 회심의 역작 쏘나타 트랜스폼(SONATA TRANSFORM)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일부터 시장에 선보일 쏘나타 트랜스폼은 가솔린 2.0/2.4, 디젤 2.0, LPI 2.0 등 모두 4개의 모델로 구성됐고, 가격은 가솔린 N20 디럭스 1934만원, 디젤 N20 럭셔리 2306만원. 이 신차량이 국내 판매 1위 차량인 쏘나타의 자긍심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현대자동차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차는 "자동변속기 기준 2.0 세타엔진은 최대출력 163마력에 11.5km/ℓ의 연비로 동급 중형엔진으로선 최고 수준의 성능"이라고. 디자인 역시 고급스런 이미지와 안정감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것이 현대측의 부연이다.

 

이 차의 출시 소식이 전해진 5일 오후, 인터넷은 차량의 외양과 성능을 비교하며, "역시 쏘나타 시리즈"라는 찬사를 보내거나, "같은 가격대에 더 좋은 차도 있다"는 의견 다른 네티즌들의 설왕설래로 시끌벅적하다.


태그:#쏘나타 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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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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