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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최종수

경남도내 장애체육인의 축제의 장인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7일 창원종합운동장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대회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육상과 수영, 사격, 배드민턴, 탁구, 볼링 등 7개 종목 500여명의 장애인체육동아리 회원과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 배드민턴, 사격, e-스포츠에서 비장애인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열었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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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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