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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아 홈페이지

깨진 유리 위에 얹힌 웃고 있는 여자. 범상한 이미지는 아니다. 20세기 초반 유행한 키치풍의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담은 탤런트 이지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황리에 방영중인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수지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그녀의 미니홈피를 톡해 여타 연예인들과는 변별되는 '특출한 재주'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그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프로 이상의 실력으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디자인한 이지아의 실력은 "범상치 않다. 뭔가를 담고 있는 게 분명하다"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아직 전문가들의 견해는 듣지 못했지만, 그녀의 직업이 탤런트임을 감안하면 현재 보여주고 있는 실력만으로도 칭찬 받는 게 당연하다는 게 중론.

 

이지아의 파격적 사진과 세련된 디자인의 홈페이지가 화제를 일으키자 7일 오후엔 그녀의 이름과 함게 '이지아 미니홈피' '이지아 파격변신'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지아#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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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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