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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상환(좌)과 별.
 가수 전상환(좌)과 별.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연예인들의 연애와 결혼 소식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17일 탤런트 안재환과 개그우먼 정선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이를 축복해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보다 젊은 또 한 쌍의 커플이 사람들의 관심권 안으로 들어왔다.

가수 별(24)과 그룹 원티드의 전상환(26)이 1년 이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애정을 키워왔다는 뉴스가 전해진 16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둘은 지난해 여름 교회에서 만나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하며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싱글앨범 '가슴은 아니까'를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별과 노래는 물론 작곡능력까지 갖춘 가수로 평가받는 전상환. 같은 직업을 가진만큼 서로에 대한 조언과 격려, 협조까지 아끼지 않는다는 두 사람이 만들어갈 미래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현재 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으며, 전상환은 2집 앨범을 내고 활동중이다.   


태그:#별, #전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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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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