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정기구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민족통일애국지사 권중희 선생이 2007년 11월 16일 오후 5시경에 별세했습니다.
■빈 소 : 강남성모병원 영안실(11호,☏02-590-2576) ■추도식 : 11월 19일 오후 7시 강남성모병원 예식실 ■발 인 : 11월 20일 오전 7시 30분 ■노 제 : 11월 20일 오전 9시 원효로 효창원(백범 김구 선생 묘역) ■장 지 : 마석 모란 민족민주열사 묘원
유족 : 김영자, 권태정, 태연, 혜선 호상 : 박기서, 리인수 고문 : 강민조, 강희남, 김영옥, 나경운, 림원섭, 박정기, 박중기, 박창균, 배은심, 서상호, 양은식, 유태영, 윤한탁, 이규재, 이기형, 이낙호, 이세춘, 이소선, 이천재, 임기란, 임동규, 장두석, 정해숙, 조문기, 한준수, 현준기(이상 가나다순) 공동장례위원장 : 강정구, 권오창, 권오헌, 김강길, 김수남, 노길남, 박기호, 박석률, 박해전, 백기완, 송영도, 신맹순, 윤기진, 이문옥, 이수호, 이창기, 인병문, 조영건, 진관스님(이상 가나다순) 공동집행위원장 : 강진구, 김종대, 송진복, 임찬경 장례위원 : 김귀옥, 김난수, 김선환, 김승교, 김영의, 김인규, 김정숙, 김지영, 김창근, 김태갑, 김현철, 김호현, 김휘대, 류선민, 모성룡, 박재민, 방성일, 방학진, 배강옥, 서경순, 성우근, 송경용, 안병길, 안은찬, 이동균, 이병희, 이지문, 이현근, 이혜자, 인송자, 임재복, 장경욱, 조명희, 조순덕, 최유화, 최재복, 하성원, 한찬욱, 홍석영(이상 가나다순)
조문 참여 : 국민은행 292501-01-067721( 예금주 김영자)
-민족통일애국지사 고 한길 권중희 선생 장례위원회- <고 한길 권중희 선생 약력>
- 경북 안동에서 1936년 2월 10일생 - 15세 때 ‘백범일지’를 읽고 민족의 혼을 가슴에 새김 - 1981년 안두희가 백범 살해를 부인하는 잡지 인뷰터와 미국도피 위한 여권발급 논란을 보며, 이후 직장을 사직하고 안두희 응징 계획 - 87년 3월 끈질긴 추적 끝에 서울 신촌에서 몽둥이로 안두희 응징 - 87년 10월 집행유예 6개월 선고 받고 석방 - 1991년과 1992년 네 차례에 걸쳐 안두희로부터 암살 배후 자백 받아냄 - 1993년 ‘역사의 심판에는 시효가 없다’(돌베개) 저서 출판 - 민족정기구현회 회장 - 2004년 2월 '백범선생 암살 진상규명 방미 조사단'을 꾸려 미국 국립문서기록보관청(NARA) 등을 방문해 진상조사 - 2004년 10월 민족정기구현회 홈페이지( http://www.koreakjh.com/ ) 개설 운영 -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고문으로 주한미군철수운동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고문으로 통일운동의 일선에서 활동 - 2005년 5월 미제 침략자 맥아더 동상분쇄 투쟁 농성 - 2004년 10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2,000여편 이상의 반미 반한나라당 논평 집필 게시 - 2007년 11월 16일 논평 <최소한의 염치도 양심도 없는 한나라도당은 각오하라!> 발표 - 2007년 11월 16일 오후 4시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시다 심장마비로 운명
(자료제공 - 장례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