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1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나라당 창당 10주년 기념식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축사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21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나라당 창당 10주년 기념식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축사를 듣고 박수를 치고 있다. ⓒ 윤대근

21일 오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한나라당 창당 10주년 기념식이 이명박 대선후보와 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나라당 창당의 주역인 이회창 무소속 대선후보와 박근혜 선대위 고문은 불참을 했다.

 

이명박 대선후보는 "경선 후 한달이 지난 이후 니편, 내편을 모르겠다. 많은 것이 변했다. 저 자신도 변했다. 전통 정당에 전통 후보가 된 것을 자부심 있게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치자고 했다.

 

'공작정치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진실은 반드시 통한다'의 영상물에서 강재섭 대표는 "김경준은 귀국이 아니다. 범죄자를 연행한 것이다"고 했으며 원희룡 최고위원은 "김경준 BBK는 서류를 조작한 서류 조작범이다"라고 성토를 했다.

 

이어  전여옥 의원은 "우리와 이명박은 분명한 하나,우리와 함께 가는 동지, 우리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보호해야 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라는 영상물이 상영 되었다.

 

박찬숙 의원은 사회에서 "나올걸로 예상했던 김경준의 누나(에리카 김)는 나오지 않고 뭔 보라(김경준의 부인)가 나와서 이면계약서 진본은 보여주지 않고 스~윽 넘겼다고 합니다. 한방을 노리고 있는 저쪽(?)이 헛방이라고 한탄할 일이 오늘 LA에서 있었다는 일을 보도를 통해서 보았을 것이다" 며 공작정치를 중단하라고 했다.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2007 대선특별취재 사진팀 기사입니다.


#한나라당#이명박#창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