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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찬씨가 지난 8일 지리산 천왕봉~장터목대피소구간 천왕봉에서 약 500m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박해찬씨가 지난 8일 지리산 천왕봉~장터목대피소구간 천왕봉에서 약 500m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 박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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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리산에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속에,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피소에 식수가 부족하다며 탐방객들은 미리 식수를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13일 “오랜 가뭄으로 인해 대피소의 식수사정이 매우 좋지 않다”며 “벽소령 대피소, 장터목 대피소, 로터리 대피소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식수가 매우 부족하다. 대피소를 이용하시는 탐방객은 미리 식수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태그:#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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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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