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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역 대표 주조회사인 (주)선양(대표 김광식)이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선양은 맑을린 소주병 상표에 '서해안 되살리기 캠페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땀 흘리는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주 한 병 당 3원씩을 적립, 총 1억원의 지원기금을 마련하여 태안지역에 보낼 예정이다. 선양은 이러한 캠페인을 5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양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선양맑은사회봉사단 '100여명이 16일(일요일)에 휴일을 반납하고 태안으로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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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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