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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지하상가와 중앙지하상가가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지하상가를 찾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진 콘테스트와 사은품 증정,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의 행사를 준비한 것.

 

이번 행사는 부평역지하상가와 중앙지하상가가 올해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로부터 시범시장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중앙지하상가 김영훈 회장은 “시범시장으로 선정돼 경영현대화사업을 지원받게 됐고, 그 일환으로 열리게 된 것”이라며 “지하상가를 이용해주는 고객들에게 연말을 통해 작은 선물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부터 접수받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사진 콘테스트는 이달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지하상가 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조형물 배경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부평역지하상가나 중앙지하상가 사무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우수작 15편을 선정해 디지털카메라를 준다.

 

또한 콘테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액자스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1월 5일 발표하며, 경품 수령기간은 1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캐리커쳐 그려주기 행사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이다. 같은 기간 동안 지하상가에서 5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우산을,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체중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부평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부평지하상가, #부평상인, #시장경영지원센터, #시범시장, #디카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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