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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2008년도 무자년 첫 성주참외가 드디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경북 성주군 친환경농정과(과장 정경식)가 첨부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초전면 용봉리 8천2백50㎡의 하우스에서 농사를 짓는 송준욱(61) 씨가 이날 참외 15kg들이 20상자를 수확해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 출하, 상자 당 2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해 11월 2일 정식해 약 2달여 만에 첫 수확을 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이는 지난해 1월 4일 첫 수확을 한 것에 비해 11일 가량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주참외는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로 재배해 당도와 저장성이 우수하고, 맛 또한 좋아 남녀노소 막론하고 즐겨 찾는 채소로 정평 나 있다.

 

정 과장은 “지난해는 담배가루이 등의 병해충으로 말미암아 수확량이 다소 줄었다”면서 “올해는 지역의 특산물인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주군은 2006년 14만여t, 2007년 12만4천t의 참외를 수확했지만 2008년도에는 4천여㏊에서 14만여t의 참외가 생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성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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