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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희망캡슐, 실종된 유권자를 찾습니다.”

 

18대 총선 ‘마산을’에 통합민주당으로 출마한 하귀남 후보가 2일부터 ‘희망캡슐’ 활동에 들어갔다. 하 후보 측은 국회의원 선거가 유권자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에만 그치고 유권자의 요구는 수렴하지 못하는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선거 전략을 쓰고 있다.

 

하 후보 측은 ▲유권자들의 애로와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유권자가 제시하는 대안에 대해 순발력 있게 피드백 하는 상호 소통적 선거풍토를 조성해 ▲후보자의 당락여부를 떠나 일상 속에서 이를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가고자 한다는 것.

 

유권자들이 ‘희망캡슐’에 담아 보낸 내용은 ▲감천계곡의 정기적 순찰 ▲자영업 입장에서 토․일․방학 중 보육지원 ▲여자아이 키우기 겁난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아파트값 내려달라 ▲카드수수료 인하 등이다.

 


#하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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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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