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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에 온갖 새들이 찾아드는 속에 왕눈물떼새 두 마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습지와새들의친구 회원이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사진을 옮겨 싣는다.

 

이 새의 몸길이는 19cm 정도다.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낙동강 하구에서는 20∼30마리의 무리를 삼각주의 개펄과 모래밭에서 볼 수 있다. 시베리아·캄차카반도·몽골 등지에서 번식하며 말레이시아나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내려가 겨울을 난다.


#낙동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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