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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이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으로부터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이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으로부터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받고 있다. ⓒ 이상민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이 과학기술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과학기술계 시민단체인 과실연(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상임대표 이병기 서울대 교수)이 뽑은  '과학기술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실연은 회원들의 추천과 의원들이 보내온 자료를 토대로 내부 선정위원회(위원장 민경찬 연세대 교수)에서 심의를 한 결과, 이상민의원이 지난 4년간 17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과학기술 관련 입법 및 법 개정에 적극 나섰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 이 의원은 '연구실안전환경조성법'을 발의, 국회에서 통과시켰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 세제지원, 정부출연연구기관 전기료감면, 과학기술연금제도입예산 확보 등 과학기술발전과 과학기술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최근에는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부 해체에 맞서 정치권과 과학기술계를 연합하여 공동 대응하는 등 과학기술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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