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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닷새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개장초 올들어 처음으로 1901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3천억원이 넘는 프로그램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증가했고, 기관의 매물이 출회됐던 탓에 장한때 1875선까지 밀려나는등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한편 최근 증시를 이끌었던 IT와 자동차주에는 차익매물이 출회됐습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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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야후코리아, 매일경제, 더 데일리 포커스, 이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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