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새벽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중이다. 인권침해감시단 소속 변호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 문성식 |
관련영상보기
|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하던 중 전경버스에 한 시민이 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권침해감시단 소속 변호사들은 피의자 신분은 확인했으나 피해자의 신원은 알아내지 못했다. 또 시청앞 촛불문화제에서 현장채증을 하던 한 정보과 형사가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2시간여 만에야 신분을 확인받은 후 귀가하였다.
31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펼친 시위대와 경찰 간에 크고 작은 충돌이 있었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큰사진보기
|
▲ 시민들과 경찰이 시청 광장앞에서 대치중에 예비군복을 한 시민들이 스크럼을 짜고서 경찰과 시민들 가운데에서 완충지대를 만들고 있다. |
ⓒ 문성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현장채증중이던 한 정보과 형사가 시민들에게 현장채증이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문성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인권침해감시단 변호사들이 시민을 친 전경버스 운전자의 신분을 확인할 것을 경찰에게 요구하고 있다. |
ⓒ 문성식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인권침해감시단 변호사들이 전경버스에 올라타 시민을 친 피의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는 동안 버스 밖에서 한 변호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 문성식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