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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의원(오른쪽)이 '자랑스런 한국 장애인상 '을 받고 있다.
이상민 의원(오른쪽)이 '자랑스런 한국 장애인상 '을 받고 있다. ⓒ 이상민 의원실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 대전 유성구)이 '2008년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2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위원회(위원장 서영훈 전 적십자사총재)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과 장애인건강가족실천회가 후원했다.

 

이 의원은 국회장애인특별위원, 당인권위원장 등의 직을 맡아 장애인의 권익신장 활동을 적극 이끌고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 등 장애인관련 입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권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제정한 것으로 매년 장애인단체나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지난 해 제1회에는 손가락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이희아씨가 선정된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이상민 의원#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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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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