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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는 김태호 경남지사는 27~28일 사이 유니텍대학을 방문하고 요트산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는 김태호 경남지사는 27~28일 사이 유니텍대학을 방문하고 요트산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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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해양산업 기술협력 네트워크구축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는 김태호 도지사가 27~28일 사이 오클랜드에 위치한 세계 제일의 요트제조학과를 보유한 유니텍(Unitec New Zeland)뉴질랜드대학교와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요트 허브인 웨스트헤번 마리나 시설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 일행은 유니텍 뉴질랜드대학교를 방문해 요트의 설계에서부터 디자인, 제조과정 등을 견학한 뒤 이 대학 이안 던포드(Lan Dunford)학장으로부터 요트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경남도는 “김 지사는 던포드 학장과 학생들에게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와 요트산업 육성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설명했으며 이안 학장은 ‘남해안시대’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앞으로 경남의 요트관련 연구소와 요트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지원 및 인적교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태그:#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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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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