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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를 비롯한, 권선택, 류근찬, 김창수, 이재선, 이상민 의원 등은 내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산 삭감에 대한 실태조사 및 당초 원안추진 촉구를 위해 행복도시건설청을 방문한다.

류근찬 정책위의장, 김창수 대변인, 이상민 의원은 8일 오후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정종환 장관에게 강력항의하고 당초 원안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9일 오전 행정도시건설청을 방문, 예산 삭감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이 당초 마련한 5년간 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09년 8768억원의 예산이 마련되었으나, 행복도시건설청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09년도 예산(안)은 4119억원에 불과해 당초 예산의 절반에도 못치는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행복도시#자유선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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