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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열린 제18대 국회 개원식. 국회의원 선서와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이 있던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촛불 문화제를 폭력 진압한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와 소폭 개각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빨간 넥타이와 스카프를 맨 채 본회의장에 들어왔다. 이날 민주당의 등원 '드레스 코드'는 붉은색이었다.


태그:#드레스코드, #18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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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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