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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 소재 00호텔 주차장 입구와 인도 사이, 두 명의 사람이 호텔교차로 부근에서 맨홀을 열고 작업이 한창이었다. 길을 지나가는 일반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작업표지 안내판을 세워놓지 않아 위험했다. 작업 관계자 역시 아무런 안전장구 착용없이 태연히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지난 5일 발생한 번지점프 사고 역시 안전불감증이 부른 전형적인 인재 사고였다.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안전제일이란 말이 작업현장을 보는 순간 무색하게 만든다. 항상 사고가 일어나야만 안전을 외치는 사고방식, 이제는 없어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창원 중앙동 0 호텔 교차로
▲ 안전표지판 없이 작업에만 신경쓰는 작업관계자 창원 중앙동 0 호텔 교차로
ⓒ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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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이 열린채 작업을 한다. 안전은 없다
▲ 인도 사이 작업현장을 지나가는 시민 맨홀이 열린채 작업을 한다. 안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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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표지및작업표지판 안전테입이라도 붙였더라면..
▲ 맨홀 구멍사이로 차나 사람 이 빠질까 겁이난다 안전표지및작업표지판 안전테입이라도 붙였더라면..
ⓒ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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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 알아서 피해가세요
▲ 작업자 역시 안전은 나몰라 위험하니 알아서 피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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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안전기본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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