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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총장 고영진) 국제어학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의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의 따뜻한 정과 명절 풍습을 체험하는 ‘외국인 유학생 추석맞이 행사’를 열었다.

 

한국국제대는 9일 몽골 유학생 60여명, 10일 중국 유학생 40여명 등 모두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 부근 음식점에서 한국 명절음식 체험과 함께 한복입기, 세배하기 등 한국전통 명절체험으로 외국인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명절 소외감과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인의 정을 느끼게 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진 것.

 

9일 몽골학생과 함께한 행사에서는 한국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대한 소개와 추석명절은 없지만, 몽골의 전통명절에 대한 소개, 그리고 송편 맛보기와 한복입기, 세배하기 등으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태그:#한국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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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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