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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는 20일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과 우포늪 일원에서 도내 전 시·군의 청소년 대표 150명이 참여하는 습지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와 창녕우포늪,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개최에 즈음하여 총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과 습지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습지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도내 전 지역에서 청소년 보호육성정책의 수립, 집행 그리고 모니터링 활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청소년들은 우포늪생태관을 먼저 관람한 후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와 람사르 등록습지인 창녕 우포늪에 대한 홍보 영상물을 시청했다. 안상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특강했다.


태그:#람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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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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