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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태 해결을 위해 언론 노동자들이 또 한번 힘을 모은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은 20일을 '제2차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고 조합원, 시민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언론노조는 20일부터 YTN지부 해고조합원 후원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이후 조직적인 후원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월 30일에 이어 집중 '블랙투쟁'을 전개한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일부 다른 언론사 국회 출입기자들과 방송사 앵커들이 대거 블랙 투쟁에 동참한 바 있다.

 

20일 저녁 7시에는 언론노조 주관으로 서울역 광장에서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 문화제'를 개최한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유명가수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태그:#YTN, #언론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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