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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앙동 스마일 소공원에 ‘대나무 페트병 트리’가 만들어졌다. 창원시 중앙동은 “경제불황으로 더욱 더 어려워진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창원광장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패러디한 ‘대나무 페트병 트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나무 페트병 트리는 5m의 대나무에 1개월 동안 모은 페트병 400개를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대나무 페트병 트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별도 경비가 들지 않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의 장으로써의 역할도 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그:#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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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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