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이 지난 5일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 '시민이 뽑은 2008 대전의 좋은 간판상'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심사는 시민들이 후보작을 선정하고, 시민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한 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 결과, 대상은 권진순 옛옷(탄방동), 우수상은 토트(노은동), 수라면옥(대흥동)의 간판이 수상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장 표창이 주어지고 우수상에는 대전환경운동연합 명의의 '좋은 간판 인증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