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되어 오던 대전광역시 시청 20층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어 15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됐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지난 11월 20일 조성공사를 1차 마무리하고, 25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여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동측 하늘도서관에는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도서코너, 클릭 한번으로 시내 모든 도서관의 자료 검색이 가능한 전자도서코너와 시정홍보코너 및 가족과 함께하는 열람실이 조성됐다.

 

또한 서측 하늘마당에는 대전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시설, 커뮤니티홀, 소규모 공연을 위한 무대ㆍ전시시설과 부담 없는 가격의 스낵코너가 조성됐다.

 

특히, 매주 목요일 시립예술단의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연주회, 미술작품 전시가 이루어지고, 공모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과 동호인, 예술인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진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