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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일제고사 파문으로 해직당한 교사들의 출근투쟁을 막으려고 정문을 지키는 교감과 학생들을 감시하는 옛 동료교사들로 인해 해직교사들의 학교출입과 학생들과의 만남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들은 콩과 콩깍지처럼 본래 한 핏줄이었는데....


태그:#해직교사, #교장, #교감, #일제고사 파문,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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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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