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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문 박람회인 '200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려, 올해의 (Korea)국내여행 정보와 체험 기회가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19일 ‘녹색관광으로 만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환경과 관광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녹색관광’을 홍보에 나서는 등, 14개 광역자치단체 및 280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여행정보, 관광상품 및 명소, 관광지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4대 강과 비무장지대, 전국의 11개 습지 등 생태 관광 자원이 소개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를 홍보하는 코너가 마련되었다. 전시회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보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를 살리고 우리나라의 숨겨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전시장은 ▲내고장홍보마을 ▲내나라테마마을 ▲내나라쇼핑마을 ▲내고장특산물마을 ▲내나라 여행마을로 구성돼 있다. 주빈지자체 인천광역시가 마련한 '2008 인천방문의 해' 및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관을 비롯해 각 지자체의 대표 여행 정보와 체험거리, 지역특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내나라 생태관광 즐기기' 전시관과 태안관, 독도관, 고궁관, 여행학교, 여행탐험가 고 김찬삼 특별전 등도 마련했다. 국내 유수의 여행사들도 참여해 여행상품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고, 지자체 체험 행사 외에도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태그:#내나라 여행, #박람회, #특산물, #지역 관광,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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