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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8일 저녁 창원노동회관에서 민주노총 소속 경남지역 지방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노총에서 김천욱 본부장과 김재명 수석부본부장, 허연도.이흥석 지도위원, 김성대 사무처장, 강인석 국장이 참석했다. 지방의원으로는 김해연 경남도의원과 이종수․정영주 창원시의원, 강민아 진주시의원, 이행규.한기수 거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노동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방의회와 공조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노동자 출신인 이들 지방의원들은 지난 지방선거 때 민주노총 후보로 추천받아 출마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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