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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안면도국제꽃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는 태안반도가 이제는 온통 백합꽃으로 변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개막 행사로 시작된 제 4회 태안 백합 꽃 축제는 개장 초기 일교차로 아직도 개화된 꽃의 비율이 낮아 조직위원회는 19-21일까지는 입장 요금을 50% 할인해주고 있다.

 

백합꽃으로 물든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축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태그:#태안, #백합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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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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