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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2창녕 우포늪과 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한 총리의 방문에는 김충식 창녕군수와 채주옥 경찰서장 등이 동행했다. 한 총리는 따오기복원센를 방문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부화에 성공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새끼 따오기를 살펴본 후 우포늪을 탐방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정 현안보고에서 수생식물단지조성, 자연생태촌, 우포늪생태관 확장, 전망대와 조류관찰 시설 사업비 국비 54억원과,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우포늪 주변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사업비 210원 등을 지원해 줄것 등을 건의했으며, 우포늪 친환경인프라 구축과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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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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