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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후 10시경, 경찰이 조문객을 계속 체증하자 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민 한 명이 경찰과 말다툼을 시작했다. 경찰이 작은 말로 'X랄'이라고 하자 주위 시민들도 화가 난 듯 하나 둘 모였다. 결국 경찰은 동료의 제지로, 시민은 주위 사람들의 만류로 큰 충돌 없이 상황은 넘어갔다.  

 

양초 박스를 들고 있던 시민을 경찰 수십 명이 에워쌌다. 겁에 질린 시민을 대신해서 동료로 보이는 이가 경찰에게 설명하고 있다. 

 

 

조문객들에 대한 체증과 양초 압수로 한 시민이 격노하여 경찰에게 항의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말다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 수십명이 순식간에 시민 한명을 포위했다. 이 와중에도 경찰의 체증은 계속되었다.




태그:#김대중조문, #분향소, #분향소현장, #김대중서거, #경찰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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