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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지곡면 새 청사.
함양군 지곡면 새 청사. ⓒ 함양군청

함양군 지곡면 새 청사가 전통 한옥 양식으로 건립되어 화제다.

 

함양군은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2층 한옥청사로 안동과 더불어 대표적인 선비고을로 평가받는 함양군의 특징이 잘 반영된 건축물로, 기존의 사각형 형태를 기본으로 하는 관공서 청사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청사여서 혁신적인 건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영남제일문과 호남제일문에 착안해 예부터 지리산을 등반하는 관문에 우람한 산문 지리산제일문을 지어 전국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등 타지역과는 변별력을 갖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 '혁신에 가장 익숙한 지자체'로 평가를 받는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한옥청사는 554㎡의 건축물로 지상 2층으로 함양군에서 지난해 12월에 발주해 최근 준공했으며 오는 14일 준공식을 갖게 된다.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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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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