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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에 요즘  활짝 핀 해바라기와 물억새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창원시는 "9월의 주남저수지는 탐방로를 따라 핀 물억새와 갈대 너머 보이는 저수지, 주변 농경지에서 익어가는 곡식 그리고 해바라기의 노란 물결로 가을의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출은 창원시가 지난 6월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 16명(연인원 960여 명)이 주남저수지 제방 밑에 해바라기 5000본을 심은 뒤 3개월간 비료, 거름, 영양제 투입 및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로 이뤄졌다.

 


태그:#주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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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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