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한 충청인들의 서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자유선진당 대덕구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창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세종시 원안사수 1천만명 서명'운동을 펄쳤다.

 

김창수 의원과 최충규 대덕구의회의장 등 당원협의회소속 당원 50여명은 23일 신탄진역을 시작으로 24일 비래사 입구, 25일 법동 소류지에서 3천여 명의 구민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원들은 세종시원안사수 홍보유인물을 배포하고 즉석연설을 통해 청와대와 정부여당의 세종시 축소 변질 음모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창수 의원은 "세종시는 여야가 합의하고 이명박 대통령도 수도 없이 약속한 국가 백년대계"라며 "이제 와서 9부2처2청의 행정기관이전을 축소 변질하는 것은 국법을 무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위반하는 후안무치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김창수, #세종시, #최충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