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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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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주)초원환경(대표이사 강태성)이 지난 30일 오후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 나눔 사랑의 쌀' 120포(240㎏, 504만원 상당)을 정현태 남해군수에게 기탁했다.

(주)초원환경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량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친환경 쌀을 구매함으로써 농민들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초원환경은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건설현장의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폐블럭 등을 골재로 재생산하는 기업이다.


태그:#초원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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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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